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활절 기간, 우크라이나와 서른시간 동안 휴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황에 진전이 없으면 중재에서 손을 떼겠다"고 경고한 지 하루 만입니다.
이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휴전 연장을 역제안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정한 신뢰를 구축하려면 서른시간은 부족하다"며 '30일' 휴전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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