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 중인 러시아 청년 단체가 북한 청년들과 친선 모임을 갖고 북러 밀착을 과시했습니다.
오늘(21일) 조선중앙통신은 어제(20일) 북러 청년친선모임이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측에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문철 위원장이, 러시아 측에선 안톤 데미도프 통일러시아청년근위대 대표단 조정이사회 위원장이 단장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연설에서 "진정한 동지, 전우로 굳게 단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우크라이나전쟁 북한군 파병을 계기로 밀착을 강화해오고 있습니다.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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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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