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조사 결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처음으로 50%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주보다 1.4%p 오른 50.2% 였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문수 후보가 18.6%로 1위였고 2위인 한동훈 후보 14.9%와 오차범위 내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번 조사에서 빠졌습니다. 한 대행은 지난 주 같은 조사에선 다자구도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8.6%를 얻어 이재명, 김문수 후보에 이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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