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2회를 맞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24일 개막합니다.
'시네마 & 사운드'를 주제로 영화 속 대사와 효과음, 영화음악 등 사운드의 예술적 가치가 집중 조명되고요.
한국경쟁 20편을 포함해 41개 나라의 작품 157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막작은 주빈국인 콜롬비아의 '악어 할아버지'와 프랑스 작품 '물을 넘어서' 그리고 멕시코의 '카를로스의 철모'인데요.
올해는 영화제 최초로 남미 국가 콜롬비아를 주빈국으로 선정해 콜롬비아의 현실을 담은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