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늘(22일) 발표한 3월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오른 126.06으로, 여섯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1% 내린 원재료의 경우 2월의 국제 유가 하락이 반영됐다"며 "중간재나 최종재는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과 거의 같은 120.32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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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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