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오늘 오후 제1차 전원회의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노동계는 지난해 최저임금으로 1만 2천600원을 요구한 만큼 올해는 이보다 더 높은 시급을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급 기준으로 사상 처음 만 원을 넘었지만, 인상률은 1.7%로 역대 두 번째로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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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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