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한미 '2+2 통상 협의'를 앞두고 "상호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21일) 국무회의에서 "이번 만남은 우리와의 통상 관계 중요성을 고려한 미국 측 제안으로 성사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 연구로 초기 설계 계약을 체결한 점을 들어 "과학기술 확대 협력 등을 바탕으로 한미는 더 굳건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 대행은 "체감경기 개선이 더뎌 매우 송구스럽다"며 각 부처 장관들에게 민생 회복과 규제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한미_통상협의 #국무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