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6시 반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농가에서 밭을 갈다가 포탄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이 폭탄이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불발탄으로 보고, 안전조치를 한 뒤 군부대에 넘겼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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