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한 교황의 빈소가 서울 명동대성당에 마련돼 오늘 오후부터 일반인 조문이 가능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단은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마련하고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주교단 조문 이후 오후 3시부터 일반인들도 조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언제까지 조문을 진행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으며 교황청의 장례 일정에 따라 절차를 운영할 것이라고 서울대교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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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기자(yo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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