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천주교 수원교구는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내에 분향소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주교 수원교구
[천주교 수원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분향소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신자 및 일반 조문객의 조문이 가능하다.
일반객 조문은 매시 30분부터 55분까지 이뤄지며 이 외 시간에는 미사가 봉헌될 예정이다.
23일 오전 9시에 봉헌되는 첫 추모 미사는 교구 총대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의 주례로 거행된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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