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늘(22일) '방송콘텐츠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켜 방송·미디어 공공성을 바로 세우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훈기 방송콘텐츠특위 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정치적 후견주의 타파 등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윤석열 정권 아래서 자행됐던 방송장악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개혁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위에는 이 위원장을 포함한 현역 의원들은 물론 방송‧미디어‧콘텐츠 전문가 21명이 참여합니다.
문승욱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승욱(winnerwook@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