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여사 선물" 통일교 측→건진법사 6천만 원 목걸이 전달

2025.04.2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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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건진법사 관련 JTBC의 단독 보도 전해드립니다. 건진법사가 지난 2022년 통일교 측이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면서 건넨 6천만원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은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습니다. 건진법사는 현재, 목걸이를 받은 건 맞지만 자신이 잃어버렸고 김 여사에겐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먼저 이자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이자연 기자]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이었던 NATO 정상회의.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에서 착용한 목걸이가 논란이 됐습니다. '반 클리프 앤 아펠'이라는 고가 브랜드로 6천 만원대 장신구인데 재산 신고에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팔찌와 브로치 등 당시 순방에서 착용한 장신구만 가격이 1억 원이 넘습니다. 당시 대통령실은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 해명했습니다. [김의겸/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2년 9월 7일) : 과연 빌렸는지, 빌렸다면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대가관계는 없었는지, 이해충돌은 되지 않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 법률위원회 명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오늘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논란 뒤 통일교 2인자로 통하던 당시 세계본부장 윤모 씨는 건진법사 전씨에게 비슷한 가격대의 목걸이를 전달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검찰은 건진법사의 휴대전화 이른바 '법사폰'의 포렌식 과정에서 윤 전 본부장이 '김건희 여사 선물' 이라며 목걸이를 건진법사에게 전달한 기록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본부장이 '선물할테니 빌리지 마시라'며 목걸이를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검찰 조사에서 여사에게 전해달라며 전씨에게 목걸이를 건넨 사실을 인정했고 반면 건진법사는 "목걸이를 잃어버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받긴 했지만 여사에게 전달하지 않았단 겁니다. 통일교 측은 "윤 전 본부장의 개인적인 활동이었고, 통일교 돈이 나간 것인지 확인해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윤 전 본부장은 2023년 5월쯤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통일교 관계자 : (윤 전 본부장은) 면직이 돼서, 지금은 교단에 직함이 없으세요.] 취재진은 윤 전 본부장이 운영하는 법인 사무실을 찾았지만 별다른 입장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윤모 씨/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 {본부장님, 김건희 여사한테 목걸이 전달하셨어요?} … {그 목걸이 어떻게 전달하신 거예요?} …] 검찰은 해당 목걸이가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검찰은 통일교 실세 인사가 6천만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왜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하려 한 건지도 수사 중입니다. 이 인사는 2022년 윤 전 대통령과 1시간에 걸쳐 독대를 했다고 주장하며 2027년까지 해결해야 할 통일교의 '현안사업'을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이어서 김영민 기자입니다. [김영민 기자] 2022년 5월30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통일교 공식행사입니다. 통일교 2인자인 윤 전 세계본부장이 취임전 윤석열 당선인과 독대한 사실을 밝힙니다. [윤모 씨/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2022년 5월) : 제가 3월 22일 날 대통령을 뵀습니다. 1시간 독대를 했습니다. 많은 얘기가 있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이날 당선인과의 독대 사실을 밝히며 "'신통일 한국'을 완전히 안착시키는 승리를 2027년까지 해야한다" 고도 말했습니다. 2027년은 당시로 봐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상적인 임기 5년이 마무리되는 해입니다. 독대 사실을 밝히며 대통령 임기 안에 성사시켜야할 통일교의 당면 현안을 함께 언급한 겁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도 거론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대통령 집무실이 이곳 용산으로 왔다"며 "통일교 총재가 '용산에 있는 통일교 교회'가 '신통일한국의 전진기지'가 돼야 한다며 이름을 새롭게 지어줬다"고 말한 겁니다. 통일교 주요 교회가 있는 용산에 대통령실이 온 게 기회라는 취지로 말한 겁니다. 본부장은 또 당시 윤 당선인과 독대자리에서 통일교 현안 해결에 대한 암묵적 동의가 서로에게 있었고 정부 관계자들과도 약속이 잡혀있다고 했습니다. [윤모 씨/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2022년 5월) : 거기에서 (독대 자리) 동의한 내용들, 동의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금주에 만납니다, 정부 주요 관계자들을. 암묵적 동의를 구한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들어가는 거죠.] 검찰은 통일교 측이 이같은 현안 해결을 위해 건진법사를 통해 당시 대통령 부부와 만나려 시도했고 김 여사에게도 선물을 주려 한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통일교 측이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건넨 6천만원대 다이아몬드 목걸이, 의혹의 핵심은 건진법사가 이걸 받은 뒤 김 여사에 전달했는지 여부입니다. 이 의혹 집중 취재 중인 정해성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 기자, 건진법사가 그제(20일) 검찰 조사를 받았잖아요. 이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습니까? [정해성 기자] 네. 저희가 취재한 바로는 검찰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목걸이 선물이 맞다면, 이는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직자에게 부정한 청탁을 금지하고, 공직자와 그 배우자에게 금품 등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 법입니다. 검찰은 건진법사가 공직자 즉 대통령과 그 배우자에게 부정청탁을 하고 금품 등을 건넨 인물로 보고 수사 중인 겁니다. 검찰은 2022년 대선 직후 통일교 2인자인 윤 전 본부장한테 돈을 받고 윤석열 당선인 만남을 주선한 것 아닌지 따져 물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건진법사가 6000만 원대 목걸이를 공직자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거로 의심하고 집중 추궁했습니다. [앵커] 건진법사는 일단 목걸이를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그런지 김 여사에게 목걸이가 전달된 건 아닌지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겠죠? [정해성 기자] 네. 실제 전달됐는지가 수사 핵심입니다. 지난 22년 6월 윤 전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이 목걸이가 논란이 됐습니다.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이 판매하는 6천만 원대 목걸이입니다. 재산 신고에 들어 있지 않았고 당시 대통령실이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 해명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통일교 2인자인 윤 전 본부장이 "선물할테니 빌리지 마시라"며 목걸이를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해달라고 요청한 거로 의심하는 겁니다. 이제 양측 진술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해달라 했다"며 "건진법사에게 목걸이를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건진법사는 "목걸이를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에게 실제 전달하지 않았다는 건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김건희 여사 조사도 필요합니다. [앵커] 이 문제에 대해 통일교 측은 어떤 입장을 내고 있습니까. [정해성 기자] 네. 통일교 핵심 관계자는 JTBC에 "윤 전 본부장이 개인적으로 한 일인 것 같은데 확인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6000만 원대 목걸이는 금시초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부부를 만나려고 건진법사에 돈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같은 취지 해명을 한 바 있습니다. "건진법사에 간 돈은 통일교 자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당사자, 목걸이를 건넨 걸로 지목된 당시 통일교 2인자는 뭐라고 설명합니까? [정해성 기자] 취재진은 한 달 전부터 윤 전 본부장 입장을 묻고 있지만 답은 아직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통일교 내부에서 돈 문자 메시지를 확인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 입장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인데, 주목할 만한 건 '총대를 메고'라는 표현입니다. 먼저 윤 전 본부장을 "정치 실무의 중심으로 이동해 대선에 대한 실질적 대응 전략을 짜는 중심 참모였다"고 썼습니다. "언론 보도, 법적 위기 속에서 '모른다' 회피의 말들이 반복되는 가운데 총대를 메고 자리를 지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전 본부장이 "통일교를 위해 일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결국 검찰은 통일교 차원에서 어떤 일을 청탁하기 위해 건진법사를 통해 윤석열 당시 당선인 부부에게 접근했는지 밝혀내야 합니다. [화면제공 유튜브 '프레시안'] [영상취재 최무룡 이현일 / 영상편집 김영석 / 영상디자인 신재훈] 이자연 기자, 김영민 기자, 정해성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50422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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