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1.0%로 하향했습니다.
지난 1월 전망치보다 1.0%포인트가 떨어진 것으로, IMF의 한국 성장률 전망은 국내외 주요 기관의 전망치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IMF는 내년 한국의 성장률도 2.1%에서 0.7%포인트 내려간 1.4%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기존보다 0.5%포인트 내린 2.8%로 예측됐습니다.
IMF는 미국의 현지시간 2일 상호관세 발표 등을 거론하며 "이 자체만으로도 성장에 대한 중대하고 부정적인 충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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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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