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흠뻑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새벽까지 충북과 일부 경북에, 오후까지 호남과 경남 서부, 제주에 빗방울만 조금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영서는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흐리겠습니다.
오전까지 동해안에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경북 울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경남 서부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이 부는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 크겠는데요.
큰 기온 변화 속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살펴주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안팎 크게 낮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11.5도 강릉 9.3도 대구 13.7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5도 광주 23도 대구 22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날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 큰 4월 하순의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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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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