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첫 방송이 다음 달 30일로 확정됐습니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으로, 노무진 역은 믿고 보는 배우, 정경호가 맡았고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를 만든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자, 넷플릭스 'D.P'시리즈의 김보통 작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아이 캔 스피크'의 유승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코믹 판타지 활극 '노무사 노무진'은 다음 달 3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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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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