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통상 협의를 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22일 오전,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한미동맹을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러 왔다"고 방미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는 한편, 한국 시간으로 내일 밤 시작되는'한미 2+2 통상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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