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이 자전거 이용이 많아지는 행락철을 맞아 태화강국가정원, 대왕암 자전거 대여소 등에서 자전거 음주운전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울산에서 자전거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건수는 8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0%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자전거도 음주단속 대상에 포함되는 만큼, 술을 마신 뒤 자전거를 타는 행위는 절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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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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