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과 SSG닷컴이 새벽배송 권역을 전국 광역시로 확대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SSG닷컴의 '쓱 새벽배송' 서비스 지역을 울산광역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가 물류협업을 본격화한 지 5개월 만입니다.
모레부터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군산, 익산에도 순차적으로 '쓱 새벽배송'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지역 고객은 식품, 일상용품 등 장보기 상품을 밤 10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권역 확대로 두 회사는 서울시와 전국 6개 광역시 전역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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