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2 통상협의'차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미국 측 관심 사항을 경청하고, 우리 입장도 적극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 9시에 열리는 한미 2+2 통상협의에는 우리 측에서 최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가 각각 참석 예정인 가운데 안덕수 장관도 오늘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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