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여의도 당사에서 2차 대선 경선 진출자 4명이 참여한 미디어데이를 열고 1대1 맞수 토론 후보자를 결정했습니다.
토론 상대는 후보자가 지명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는데,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안철수 후보는 김 후보를 꼽았고, 한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각각 서로를 지목했습니다.
1대1 토론 첫날인 내일은 오후 4시 김 후보와 한 후보가, 5시 반엔 안 후보와 김 후보가 맞붙고, 둘째날엔 오후 4시 한 후보와 홍 후보가, 5시 반에는 홍 후보와 한 후보가 토론을 벌입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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