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갑니다.
특조위는 오늘(24일) 자로 조사관을 임명해 장기간 지연됐던 조사계획 수립 등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이태원참사 특별법 시행 11개월, 시행령 공포 100일을 맞은 시점"이라며 "조사 활동 개시를 더는 미룰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기춘 위원장은 "고통을 감내하며 기다려온 분들의 절실한 호소에 응답해야 할 때"라며 "모든 과정에 책임감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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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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