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 해상에서 현지시간 23일 규모 6.2 지진이 발생해 적어도 1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스탄불 주정부는 이날 낮 12시쯤 발생한 지진으로 적어도 151명이 부상하고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나 지진해일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튀르키예는 두 개의 주요 단층성이 가로지르는 곳으로 크고 작은 지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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