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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녹화 강행 미성년 성상품화 논란이 불거진 '언더피프틴'이 최근 파이널 녹화를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언더피프틴'은 데뷔 조를 결정하는 파이널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더피프틴'은 15살 이하 소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K팝 아이돌을 뽑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티저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자 미성년 지원자의 진한 화장과 옷차림 등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MBN에서 예정됐던 지난달 31일 방송을 취소했고 새로운 방영 플랫폼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현 여파 '넉오프' 촬영 무기한 중단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이 주연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넉오프'의 촬영 및 공개가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최근 '넉오프' 측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촬영 무기한 잠정 중단을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시장의 제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당초 '넉오프'는 디즈니플러스 기대작으로 꼽히며 올해 상반기 공개가 유력했지만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뒤 공개가 보류됐습니다. ▶이국주 일본 살이 시작 "도쿄 9평 원룸 자취" 코미디언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도쿄에서 시작한 자취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이국주는 "40살이 됐고, 데뷔한 지도 20주년이 됐다"며 "설렘이 없이 산지 오래됐는데 언어가 너무 배우고 싶었다"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살고 있는 9평 원룸을 공개하며 "생각했던 것보다 작지만 화장실은 넓고 너무 깨끗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언더피프틴 #예능 #오디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영수(kys62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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