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Q. 어젯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우리 '서학개미'들 모처럼 웃었다, 이런 얘기 나옵니다.
Q. 중국과 미국, 서로 약간 버티기 힘 싸움 이런 거를 하는 것 같은데, 이게 협상이 진짜 제대로 될 거냐 아니냐 아직까지는 예측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Q.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압박했잖아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미국이 더 피해를 봤다, 이런 얘기도 많아요. 중국이 너무 잘 버티고 있었던 거고 미국 국채가 막 흔들리고 달러 가치 떨어지고 물가 오르고 그런 상황이잖아요. 이거 어떻게 봐야 돼요?
Q. 앞서 저금리 말씀을 하셨는데,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굉장히 압박을 많이 했잖아요. 패배자라고까지 얘기를 했었는데, 어쨌든 나는 해고할 생각은 없었어라고 하면서 시장은 일단 좀 안심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Q.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미국과의 첫 고위급 관세 협의가 시작됩니다. 어디에 주목하세요? 결론이 나기까진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Q. 우리 대표단의 협상 전략은 뭔가요?
Q. 트럼프 대통령이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원스톱 쇼핑'을 거론했잖아요. 방위비 재협상까지 함께 올려놓을까요?
Q. 앞서 미일 고위급 협상이 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깜짝 등장해 일본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오늘 밤 한미 협의 중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등장할 수도 있을까요?
Q. 다른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우울한 소식인데요. 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을 2.0%에서 1.0%로 '반토막'을 내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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