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다] 천하람 "너도나도 한덕수 단일화, 진짜?‥일단 김문수부터 막자"

2025.04.24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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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22대) ◎ 진행자 > [정치고수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천하람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제가 의원님 직함을 보니까요. 대표 권한대행, 원내대표, 상임선대위원장이시네요. 1인 3역, 너무 바쁘실 것 같은데 어디서 오셨습니까? ◎ 천하람 > 지금은 대전에서 방금 올라오는 길이고요. 약간 합스부르크 왕가처럼 직위가 굉장히 길죠. 저는 제가 바쁘기도 합니다만 이 방송을 보시는 정치 꿈나무 분들이 계시다면 개혁신당을 포함해서 작은 당에서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다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그만큼 저뿐만 아니라 개혁신당의 많은 구성원들이 1인 2역 3역해야 되거든요. 근데 그게 고되기도 하지만 거대정당에 있으면 사실은 컨베이어 벨트에 차가 오면 한 사람은 바퀴만 조이고 한 사람은 엔진만 고치고 하는데 개혁신당 같은 경우는 전체 프로세스를 굉장히 많이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되긴 하지만 이 빅픽처를 볼 수 있다라는 면에서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 개혁신당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진행자 > 정치하려면 개혁신당으로 와라. ◎ 천하람 > 좋습니다. ◎ 진행자 > 이제 대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운동하시고 계신데 어디에 가장 역점 두고 계세요? ◎ 천하람 > 저희는 새로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준석 후보의 슬로건도 압도적 새로움이긴 한데요.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냐 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일으키고 탄핵된 것이 굉장히 큰 불행이지만 우리 헌정사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사건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큰 변곡점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하면 이렇게 해서 큰 사건을 겪고 나서 치러지는 대선이라면 뭔가 우리 정치가 새로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기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됐을 때도 많은 분들이 촛불도 들고 하면서 변화가 있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사실 우리가 기대한 만큼의 변화가 있었던가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비극을 오히려 승화시키기 위해서 당장의 개헌이라고 하는 성과를 내는 것이 어렵다면 이준석 후보를 통해서 정치 세대교체도 하고 그리고 계속 서로 감옥 보내려고 칼질하는 법조인 출신 대통령 말고 이공계 출신 대통령을 통해서 우리 과학기술과 미래 비전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정권교체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며칠 전에 이준석 후보가 여기 나오셨어요. 출퇴근길 인사하시잖아요. 무슨 얘기를 가장 많이 듣냐라고 제가 여쭤봤더니 끝까지 완주하세요, 이 얘기를 가장 많이 듣는대요. 대표님이 무슨 얘기 제일 많이 들으세요? ◎ 천하람 > 저도 그 얘기 굉장히 많이 듣습니다. 물론 반대로 단일화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분들도 계시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오히려 민주당도 중도 보수라는데 민주당 오시면 안 돼요? 이런 얘기하시는 분도 가끔 있는데요. 저는 늘 그럴 때 얘기 드립니다. 6월 3일 대선 투표용지에는 반드시 이준석 후보의 이름이 있을 것이다. 어떤 걸 하더라도 저희는 그 점은 명확하게 약속드린다라고 말씀드리고 있고요. 계속 저희를 흔듭니다. 거기 돈도 없지 않냐 언론에 노출도 거대양당에 비해 덜 나오지 않냐 얘기하는데요. 저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제일 많이 하는 얘기 중에 하나가 돈 아껴 쓰자도 있고요. 근데 제가 이준석 후보를 보면서 이거 잘하면 정말 세 번째 후보로서 뭔가 파란을 일으킬 수 있겠다 느껴지는 게 할 수 있다면 이준석밖에 못할 것 같다라는 게 느껴지는 게 정말 돈 아껴가면서 선거 치를 줄 아는 사람이고 부족한 언론 노출을 개인기로 돌파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너무 준비어천가처럼 됐지만 확실히 자금력과 언론 노출이 작은, 상대적으로 작은 정당에서 대선 후보를 배출하고 대통령까지 만들어낸다면 저는 이준석이 최고의 가능성이 있는 인물 아닌가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많이 응원하고 계시네요. 그럴 수밖에 없는 지금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에서요. 빅텐트 얘기 많이 하잖아요. 반이재명 빅텐트 정확히는 그렇게 얘기를 드려야 될 것 같은데, 대표님이 그런 말씀하셨더라고요.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단일화는 필패다 어떤 의미이십니까? ◎ 천하람 > 정권교체가 돼야죠. 무슨 말이냐면 국민 앞에 송구한 줄 알아야 됩니다. 잘못한 줄 알아야 됩니다. 이번에 본인들이 배출한 대통령이 비상계엄까지 일으켜서 그 다음에도 국민의힘이 완전 엎드려서 빈 것도 아니고 탄핵을 해야 되느니 말아야 되느니 하다가 결국 탄핵이 됐잖아요. 그러면 회초리를 맞아야죠. 실제로 우리 국민들의 여론도 그렇습니다. 한 열 분 중에 여섯 분 정도는 정권교체가 되어야 된다고 보고 세 분 내지는 3.5인 정도는 정권 유지가 필요하다라고 보시는데 국민의힘하고 단일화하면 뭡니까? 정권 유지, 정권 재창출 프레임에 갇히는 거잖아요. 아무리 합친다고 해도 국민의 30% 35%밖에 동의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이겨요.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저희도 얘기 드리는 게 정권교체는 필요하다. 이번에 국민의힘이 다시 정권 잡는 건 말이 안 된다. 근데 정권교체라고 한다면 이재명 후보에 의한 정권교체를 할 거냐 아니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준석 후보에 의한 조금 더 새로운 정권교체를 우리가 시도해 볼 거냐. 그것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저희는 국민의힘과 같이 하는 거는 그래서 35%의 덫에 갇히는 필패 전략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에서는 다르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보수 진영의 단일화 그 마지막 고리는 이준석 후보다. 그래서 홍준표 후보도 이 단일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이준석 후보다 이 얘기를 했고 안철수 후보도 이준석 후보하고는 단일화할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어떻게 듣고 계십니까? ◎ 천하람 > 선거철은 선거철인 것 같습니다. 우선 홍준표 후보도 긴급 기자회견까지 해서 단일화 얘기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봅니다. 국민들이 보셨을 때 어려운 일을 해야 되거든요. 단일화라는 거는 그냥 우리끼리 여의도에서 짝짜꿍하는 겁니다. 국민들이 보셨을 때 뼈를 깎는 노력이 아니에요. 우리는 막 성사되면 대단한 일이고 막 엄청 잘 될 것 같지만 이준석 잡아오겠다라고 할 시간에 이준석이 상징하는 바를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보다 탄핵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어떻게 보면 찬성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준석 후보와 손 굳이 안 잡더라도 많은 중도 국민들이 박수 쳐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를 맨날 법조인 이런 거 말고 정말 과학기술이나 미래 비전 또 젊은 세대들의 지속 가능성 이런 거 얘기한다면 그 자체로 박수 받을 수 있는데 이게 어려우니까 우리 성찰하고 미래 비전 만드는 거 어려우니까 이걸 상징하는 이준석 후보를 잡아오자 이게 뭡니까. 이런 쉬운 길 말고 정공법으로 어려운 길을 가시라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계속해서 보면 지금도 국민의힘의 그 어떤 후보도 국민의힘이 이준석 후보한테 성상납 프레임 씌워가지고 무고해서 윤리위 징계해서 쫓아낸 거 제대로 사과하는 사람들도 없잖아요. 그런 것도 없으면서 우리가 대선 이겨야 되니까 무조건 들어와야 돼, 지금도 윽박지르는 겁니까? 그런 거에 저희가 왜 응해야 되나, 인간으로서의 도리도 아니고 예의도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대표님 말씀을 들어보면 어쨌든 끝까지 간다, 이렇게 되면 3자 구도로 가는 겁니다. 이준석 후보가 동탄에서 3자 구도로 이겨본 경험이 있잖아요. 그게 이번 전국 선거에서도 통한다 이렇게 보십니까? ◎ 천하람 > 네, 그렇게 봅니다. 물론 전국적인 스케일이니까 어려운 점도 있지만 이재명 후보라고 하는 후보의 비호감도가 전 국민에게 알려져 있기도 하다라는 면에서 그렇게 어려운 과제일까라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도 합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국민들은 50%가 훌쩍 넘어가지만 여러 여론 지표상에서 그 여론을 이재명 후보가 온전히 받아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정권교체가 필요하지만 지지 후보는 없음 모름으로 가 있는 분들의 지지를 이준석 후보가 최대한 많이 흡수하고 그렇게 삼파전으로 본격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0% 안쪽으로 박스권에 묶어놓고 저희가 15% 20%를 돌파한다면 저는 결국 국민들 사이에서 또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정권교체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걸 이재명 후보에 의한 정권교체냐 이준석 후보에 의한 정권교체냐를 저는 국민들께서 평가하신다면 저는 막판에 이준석 후보로의 표 쏠림을 저희가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기대하고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렇게 준비를 하고 계신다. 그럼 다른 당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 평가를 해 주세요. 먼저 국민의힘 보겠습니다. 2차 경선에 안철수 후보가 진출을 했잖아요. 국민의힘 지지층 안에도 탄핵에 찬성하는 여론이 더 커지고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 천하람 > 저는 약간 의외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사실 안철수 후보도 조금 떨어진다라고 보고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세 후보가 조금 앞서 나간다라고 많이 보고 있는데 이 3명 후보 중에 명확하게 탄핵에 찬성하는 거는 한동훈 후보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한동훈 후보를 선택한 분들과 안철수 후보를 선택한 분들이 합쳤을 때 과반을 넘을까 저는 굉장히 회의적으로 보거든요. 그러면 지금 여론조사잖아요. 물론 역선택 방지가 들어가 있고 국민의힘 지지층 무당층만 하는 조사라고 하지만 국민의힘 당원들은 훨씬 더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이 강할 겁니다. 그러면 여론에서는 이런 말하면 그런데 한동훈 후보가 훨씬 더 치고 가야 돼요. 그래야 당원이랑 섞었을 때도 한동훈 후보에게 가능성이 있다, 내지는 큰 틀에 봐서 탄핵 찬성 후보들에게 가능성이 있다라고 할 수가 있는데 지금 그렇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2대2 구도가 지금 당장 보기에는 재미있지만 결국 4강 이후부터는 당원들이 들어오는데 거기서 어떤 이변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무난하게 탄핵에 반대했던 후보 쪽으로 갈 것 같고 홍준표 후보가 완전히 치고 나가는 게 없다면 당원 투표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지 않겠는가, 그렇게 예상합니다. ◎ 진행자 > 1차 때는 국민 여론조사 100%였지만 2차에 가면 당심 민심 50 50 가니까 상황이 또 달라질 수 있다. 안철수 후보가 대국민 사과하자라고 제안을 했잖아요, 다른 후보들에게.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한다, 이게 수단이 될 수 있는 겁니까, 그걸로 충분합니까? ◎ 천하람 > 그걸로 충분하진 않죠. 우리 국민들이 바보입니까? 지금까지 국민의힘에서 어떤 행태를 보여왔는지 다 아실 것이고 다만 안철수 후보가 이런 제안을 한 것은 저는 굉장히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님 요새 하시는 거 보면 정말 정치인으로서 저는 존경스럽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요. 제가 방금 당원 투표 말씀드렸잖아요. 당원, 당심을 잡으려면 이런 얘기가 불리한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도 본인에게 불리하더라도 당과 대한민국 공동체 전체를 위해서 필요한 얘기는 해야 된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이런 거는 저는 정치인으로서 아주 바람직한 자세다라고 일단 평가하고 그런 훌륭함과 별개로 안 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다른 후보들이 안 할 거다. ◎ 천하람 > 안 해요. 지금 보면 다 당심 잡으려고 눈이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이런 거 안 합니다. 정치 공학적으로. 안철수 후보님의 외침은 굉장히 훌륭하지만 아주 공허할 것이고 이걸 한다고 해서 국민들이 전부 다 국민의힘 정신 차렸으니까 다시 뽑아주자 그러기엔 너무 늦었고 너무 약합니다. ◎ 진행자 > 중도 확장 쉽지 않다 이렇게 보십니까? ◎ 천하람 > 그게 그렇게 쉬웠으면 그렇죠. 저는 매우 힘들 것이다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오늘 내일 1대1 맞수토론하잖아요. 한동훈 후보를 제일 많이 지목을 했더라고요. 세 번이나 토론을 하시던데 이건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천하람 > 약간 한동훈 유승민 만들기 전략이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유승민 한동훈 두 분이 배신자라는 건 절대 아니지만 한동훈 후보를 배신자 프레임에 가둬버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집중적으로 난타를 하면서 홍준표 후보 그 다음에 김문수 후보 둘 다 반 한동훈 당심을 잡으려는 거거든요. 지난번에 홍준표 후보가 키높이 구두니 보정 속옷이니 생머리니 이런 얘기했지 않습니까? 이분이 단순히 재미있자고 하기에는 노련한 정치인인데 제가 왜 그랬을까를 보니까 한동훈 때리기가 국민의힘 당원들 사이에서는 장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도 나도 지금 한동훈 때리기를 해서 당심을 가지고 가려는 전략인 것 같고, 여기서 한동훈 후보는 조금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되죠. 왜냐하면 그렇다고 해서 당심을 잡자고 자기의 기존 스탠스를 흔들어서 탄핵이 된 게 유감이다라고 하자니 여론조사에서 떨어지고 그렇다고 끝까지 밀고 나가서 지금이라도 대통령 탈당시켜야 된다, 제명해야 된다라고 쭉 끌고 가자니 또 당심이 걸리고. 한동훈 후보로서 굉장히 어려운 하루가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 진행자 > 오늘내일 좀 어려울 것이다. ◎ 천하람 > 네, 힘든 하루 이틀 될 겁니다. ◎ 진행자 > 한덕수 권한대행 얘기를 안 여쭤볼 수가 없습니다. 오늘 국회 시정연설 나왔잖아요. 민주당에서는 대선 출마 선언이다라고까지 비판을 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 천하람 >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 같은 경우에 이제는 명확하게 얘기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관세 전쟁의 한복판인 상황에서 저도 처음에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력을 위해서 내가 대통령 혹시 될 수도 있어, 이런 거였나 생각했지만 그러기에는 국내에서 혼란이 너무 크고 국민의힘 경선이 우스워지잖아요. 사실 마이너리그 만들어 버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이제는 국내에서 조금 명확한 시그널을 줘야 되는 거거든요. 근데도 그런 것도 없이 마치 본인이 엄청 장기적인 전략이나 구상이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말씀하고 다니시게 되면 저는 국민들로부터 더 큰 질타를 받는 길이다. 그리고 보십시오. 지금이야 국민의힘의 기존 후보들보다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좀 낫지 않아? 이런 얘기들 나오지만 때려치우고 나오는 순간부터 우리 국민들은 훨씬 엄격해집니다. 예전에도 반기문 사무총장이 나오기 전에는 얼마나 인기 좋았습니까. 근데 때려치우고 나오겠다 정치하겠다 하는 순간부터 국민들이 정말 매의 눈으로 보시는 거거든요. 한덕수 권한대행 당장 때려치워 보십시오. 국민들 뭐라고 그러겠어요. 미국통이라고, 경제통이라고 관세협상 좀 하라고 그랬더니 그걸 못 참고 나와서 본인이 나온다고 화끈하게 이기는 것도 아닌데 왜 나왔냐. 국익에 해가 되면서 본인 욕심 차리는 거 아니냐 금방 분위기에 확 휩쓸려 갈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오셔서 국민의힘 후보랑 단일화를 한다고 해도 저는 국민의힘 후보가 이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래서인가요? 김문수 후보는 처음부터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하면 단일화 협상하겠다라고 했는데 홍준표 후보가 어젯밤에 입장을 바꿨어요. 나도 단일화 열려 있다. 한동훈 후보는 한덕수 대행이라고 꼬집지는 않았지만 연대할 수 있다 이렇게 열려 있거든요. 그래서 다 태도가 바뀌는 걸까요? ◎ 천하람 > 네, 저는 그런 면도 있다고 보고요. 그것보다는 지금은 당장 국민의힘 결선을 이겨야 되니까요. 김문덕수 전략을 막기 위한 게 제일 크겠죠. 지금 홍준표 한동훈 이런 분들은 워낙 자기 생각이 세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저 두 사람은 단일화 안 할 거야, 한덕수를 좋아하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봤을 때는 일단 김문수 후보를 찍고 그 다음에 한덕수 권한대행이랑 단일화를 해야 될 거 아니야라고 해서 김문덕수 흐름 같은 게 생기고 있었거든요. 김문수 후보는 가만히 앉아서 한덕수 권한대행의 지지 세력을 등에 업을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가면 당원 투표에서는 홍준표 한동훈 두 분은 필패죠. 그래서 김문덕수 흐름을 어떻게든 끊어내려면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홍준표 한동훈 두 분 거짓말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거짓말이 됐든 이건 제 생각이니까 뭐가 됐든 일단 한덕수 지지세가 김문수 후보에게 다 몰리는 거는 막아야 된다. 나중에 가서 말을 바꾸더라도 일단은 그걸 막고 내가 후보가 되고 보자 하는 생각 아닌가 보여집니다. ◎ 진행자 > 일단 최종 후보가 되려는 하나의 전략으로 보인다. ◎ 천하람 > 그렇죠. 김문덕수는 막아야 된다. ◎ 진행자 > 민주당 한번 볼게요.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거의 대세론을 굳히고 있는 상황인데 대법원 심리가 하나 변수가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와요. 법조인이시니까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천하람 > 약간 이례적인 일이기는 합니다. 근데 이재명 후보가 들으면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대선의 유력한 후보가 굉장히 많은 재판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던 것도 이례적인 일이긴 하기 때문에 대법원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 겁니다. 대법원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이 안 좋은 일이거든요.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재판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진다, 과연 일반 국민들이 보셨을 때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라고 하는 얘기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면 대선 이전에 뭔가 나름의 사법적 정리가 필요한 거 아닌가라는 고민들을 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렇다고 해서 우리 대법원이 갑자기 파기자판을 해서 선고까지 할 것인가 저는 그렇게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법률적으로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뭐든 할 수 있습니다. 뭐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갈 것인가라고 본다면 그것은 너무 이례적이지 않겠는가, 저는 그래도 뭔가 뭘 하더라도 상고기각을 하거나 아니면 파기 환송해서 돌려보내는 정도 수준으로 나름 결론을 내지 않겠는가 저는 그렇게 전망합니다. ◎ 진행자 > 그런데 그 결론이 언제 나오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 천하람 > 그런데 두 가지의 결정적인 시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첫 번째는 민주당의 후보 등록 시점 5월 11일이죠. 그 다음이 대선 시점 이 두 가지일 텐데 5월 11일 이후에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대법원이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파기자판을 하게 되면 더불어민주당 후보 없이 선거를 치러야 됩니다. 저는 대법원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요. 저도 이재명 후보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심판이라고 하는 거는 저도 국민들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대법원이 그렇게까지 무리하게 하지는 않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내는 이유. ◎ 천하람 > 전원합의체에서 파기환송을 하게 되면 결론 나기 전에 다시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정도 결정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아직 그 내부 상황을 모르니까. 지난번에도 똑같잖아요. 우리가 헌법재판소를 보면서 오만가지 걱정하고 4대4로 싸웠다더라 누가 했다더라 하지만 열어보면 또 순리대로 가듯이 저는 우리나라 대법원이 그렇게까지 무리한 일을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법원은 이렇고, 검찰 수사를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수사요. 속도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 같고 김건희 여사를 빨리 조사하자고 그쪽에 연락을 했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거든요. 그 수사는 어떻게 보세요? ◎ 천하람 > 저는 이런 부분은 빨리빨리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겁니다. 아마도 검찰 입장에서는 나중에 책잡힐 일을 안 하려고 하는 게 클 겁니다. 어쨌든 특검이라는 것이 들어오면 검찰 왜 이렇게 수사 제대로 안 해놨어, 왜 대강했어, 핵심 인물들 왜 소환조사 안 했어라고 하는 것들이 계속해서 문제 제기가 될 것이거든요. 제가 예상하기로는 검찰도 나중에 특검에 책잡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대선 이전에 최대한 충실한 조사를 하려고 할 것이고, 반대로 김건희 여사나 윤석열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최대한 뻗대기, 안 가기 전략을 쓸 거라서 누가 이길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검찰에서는 빠르게 소환을 하고 싶겠지만 원하는 대로 될지는 조금 지켜봐야 된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천하람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MBC 20250424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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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바로 개헌"‥이재명 "일단 민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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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 혐의 이철규 아들 구속‥ 01:51
    '대마' 혐의 이철규 아들 구속‥"도망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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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포장 돈다발 나왔다‥'김건희 목걸이'는? 02:51
    한은 포장 돈다발 나왔다‥'김건희 목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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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신문] 1인당 10만원 육박 '식대 플레이션' 03:57
    [오늘 아침 신문] 1인당 10만원 육박 '식대 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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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경사로서 운전자 없이 차량 전진 '아찔' 00:58
    [와글와글] 경사로서 운전자 없이 차량 전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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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순찰차로 '쾅'‥사고 낸 이유는? 00:54
    [와글와글] 순찰차로 '쾅'‥사고 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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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차량 쌩쌩 달리는데 '위험천만한 장난' 01:03
    [와글와글] 차량 쌩쌩 달리는데 '위험천만한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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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강아지 미용하다 탁자에 던져 00:55
    [와글와글] 강아지 미용하다 탁자에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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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는 '영부인' 아닌 김건희‥검찰, 언제 부를까 02:06
    더는 '영부인' 아닌 김건희‥검찰, 언제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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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혹의 '삼부토건'‥'김건희' 빼고 검찰 넘겼다 02:06
    의혹의 '삼부토건'‥'김건희' 빼고 검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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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례적' 속도 내는 대법‥대선 전 결론나면? 02:16
    '이례적' 속도 내는 대법‥대선 전 결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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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은 '빅텐트'로?‥한덕수·이준석에 '구애' 02:23
    결국은 '빅텐트'로?‥한덕수·이준석에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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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운구 행렬‥'차기 교황 후보군' 보도 02:27
    '눈물'의 운구 행렬‥'차기 교황 후보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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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로제·제니, 빌보드 장기 흥행 00:59
    [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로제·제니, 빌보드 장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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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NCT위시, 데뷔 1년 만에 '밀리언 셀러' 00:44
    [문화연예 플러스] NCT위시, 데뷔 1년 만에 '밀리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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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톰 행크스 '토이스토리5' 녹음 시작 00:58
    [문화연예 플러스] 톰 행크스 '토이스토리5' 녹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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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기증 00:35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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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십센치 '저작권 보호' 홍보대사 00:38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십센치 '저작권 보호'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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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한미 관세 협상'‥'중국 빅딜' 변수 02:28
    오늘 밤 '한미 관세 협상'‥'중국 빅딜'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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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01:32
    [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영토 양보 못 해"‥미국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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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루비오 미 국무 00:41
    [이 시각 세계] 루비오 미 국무 "북한은 핵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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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이스탄불 인근서 규모 6.2 지진‥ 01:07
    [이 시각 세계] 이스탄불 인근서 규모 6.2 지진‥"15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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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현대차 독일서 배기가스 위반 벌금 949억 원 01:01
    [이 시각 세계] 현대차 독일서 배기가스 위반 벌금 94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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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기대수명 증가에 저축 ↑ 소비 ↓ 01:01
    [와글와글 플러스] 기대수명 증가에 저축 ↑ 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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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정부·공공기관 사칭 피싱문자 '주의' 01:07
    [와글와글 플러스] 정부·공공기관 사칭 피싱문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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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아파트 화재, 한여름 '에어컨'이 주범 01:23
    [와글와글 플러스] 아파트 화재, 한여름 '에어컨'이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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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 꺼짐 안전 지도' 만든다더니‥비공개 이유가 02:26
    '땅 꺼짐 안전 지도' 만든다더니‥비공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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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가격도 '껑충'‥관세 폭탄 수습에 '분주' 02:04
    김 가격도 '껑충'‥관세 폭탄 수습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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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의 나라' 공연장이‥이러니 '한국 패싱' 02:20
    'K팝의 나라' 공연장이‥이러니 '한국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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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7
    "10만 명 공모하지 않으면 개표 조작은 불가능" [모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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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연준 우려 완화에 뉴욕증시 이틀째 상승‥나스닥 2.5%↑ 01:31
    관세·연준 우려 완화에 뉴욕증시 이틀째 상승‥나스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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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완연한 봄, 일교차 대비‥봄바람 강해져 00:55
    [날씨] 완연한 봄, 일교차 대비‥봄바람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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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한미 관세 협상'‥ 02:39
    오늘 밤 '한미 관세 협상'‥"중국 관세율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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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경제 '뒷걸음'‥1분기 성장률 0.2% 감소 00:31
    한국 경제 '뒷걸음'‥1분기 성장률 0.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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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조사‥ 02:31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조사‥"윤 공천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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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포장 돈다발 나왔다‥'김건희 목걸이'는? 02:50
    한은 포장 돈다발 나왔다‥'김건희 목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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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대행, 국회 시정연설‥추경 협조 요청 00:23
    한덕수 대행, 국회 시정연설‥추경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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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전원합의체, 오늘 이재명 사건 2차 심리 00:19
    대법 전원합의체, 오늘 이재명 사건 2차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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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22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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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큰 일교차‥봄바람 차츰 강해져 00:58
    [날씨] 큰 일교차‥봄바람 차츰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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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시정연설 나선 한덕수‥'침묵'·'박수' 02:25
    추경 시정연설 나선 한덕수‥'침묵'·'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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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재판' 이틀 만에 2차 심리‥이례적 속도전 02:14
    '이재명 재판' 이틀 만에 2차 심리‥이례적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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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뇌물 혐의' 기소‥ 02:10
    문재인 '뇌물 혐의' 기소‥"정권보복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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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 02:53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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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만에 또 '역성장'‥ 02:11
    3분기 만에 또 '역성장'‥"내수·투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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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한미 관세 협상'‥ 02:34
    오늘 밤 '한미 관세 협상'‥"중국 관세율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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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 00:38
    이복현 "MBK·홈플, 상당기간 회생 준비‥증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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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운구 행렬‥ 02:28
    '눈물'의 운구 행렬‥"유흥식 추기경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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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22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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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따스한 봄 햇살, 일교차 커요 00:57
    [날씨] 따스한 봄 햇살, 일교차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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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나 누군지 몰라?’ 누가 ‘야생마 푸이그’를 깨웠나 03:55
    [엠빅뉴스] ‘나 누군지 몰라?’ 누가 ‘야생마 푸이그’를 깨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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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시정연설 나선 한덕수‥'침묵'·'박수' 02:23
    추경 시정연설 나선 한덕수‥'침묵'·'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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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뇌물 혐의' 기소‥ 02:08
    문재인 '뇌물 혐의' 기소‥"정권보복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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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수다] 45:50
    [맞수다] "이재명, 정규재 덕 봤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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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쏙] 트럼프 또 깜짝 등장?‥정철진 16:24
    [경제쏙] 트럼프 또 깜짝 등장?‥정철진 "한미 첫 관세 협의, 늦출수록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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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때 현장예배' 김문수 벌금 250만 원 확정 00:37
    '코로나 때 현장예배' 김문수 벌금 250만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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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장 무죄 확정 00:43
    대법,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장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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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 02:50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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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만에 또 '역성장'‥ 02:13
    3분기 만에 또 '역성장'‥"내수·투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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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운구 행렬‥ 02:27
    '눈물'의 운구 행렬‥"유흥식 추기경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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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다] 천하람 21:23
    [고수다] 천하람 "너도나도 한덕수 단일화, 진짜?‥일단 김문수부터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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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따스한 봄햇살‥강한 봄바람 01:00
    [날씨] 따스한 봄햇살‥강한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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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시정연설 나선 한덕수‥'침묵'·'박수' 02:24
    추경 시정연설 나선 한덕수‥'침묵'·'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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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기소 00:35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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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만에 또 '역성장'‥내수·투자 부진 01:52
    3분기 만에 또 '역성장'‥내수·투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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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경제] 1. 세종 집값 상승세 2. 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7.4조‥작년 대비 157.8%↑ 01:04
    [간추린 경제] 1. 세종 집값 상승세 2. 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7.4조‥작년 대비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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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첫 관세 협의‥미-중 협상 진전 기대감 01:49
    한미 첫 관세 협의‥미-중 협상 진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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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고려아연 이어 MBK파트너스 압수수색 00:40
    검찰, 고려아연 이어 MBK파트너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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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시장 달래기'에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2.5%↑ 00:31
    트럼프 '시장 달래기'에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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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34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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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한 봄바람‥당분간 맑고 큰 일교차 01:04
    [날씨] 강한 봄바람‥당분간 맑고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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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인도, 파키스탄에 초강경 대응..무력 충돌 가능성? 03:42
    [엠빅뉴스] 인도, 파키스탄에 초강경 대응..무력 충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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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38
    [단독] "이인선 한번 시켜줘야 하지 않나"‥또 나온 공천 개입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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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43
    [단독] "건진법사 법당에서 명태균 봤다"‥'건진'과 '명태균' 청탁 주고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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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통에서 건진 '5천만원 돈뭉치'‥한국은행 02:24
    쌀통에서 건진 '5천만원 돈뭉치'‥한국은행 "개인에게 안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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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고발 빠진 '미완의 삼부토건'‥ 02:15
    김 여사 고발 빠진 '미완의 삼부토건'‥"이제 검찰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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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당 직접 연락 확인‥공천 개입 의혹 수사 속도 02:54
    윤석열-당 직접 연락 확인‥공천 개입 의혹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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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년 만 권한대행 시정연설‥ 02:37
    46년 만 권한대행 시정연설‥"할 일, 안 할 일 구별해야"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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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지는 출마론 계속된 침묵‥ 02:48
    커지는 출마론 계속된 침묵‥"출마하면 윤석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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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5
    "한덕수는 물론, 대통령 되면 이재명까지‥" '빅텐트' 커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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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달려간 이재명·김경수·김동연‥막판 표심 잡기 총력전 02:35
    호남 달려간 이재명·김경수·김동연‥막판 표심 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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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참견시점] 03:47
    [대선참견시점] "김문수의 전과 숫자" / "나경원이 떨어질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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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속 심리 이어가는 대법원‥이재명 '유불리' 경우의 수는? 02:23
    초고속 심리 이어가는 대법원‥이재명 '유불리' 경우의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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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7
    "전 사위가 받은 급여는 뇌물" 검찰, 文 전 대통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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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죄 공범' 혐의 적용한 검찰‥ 02:46
    '뇌물죄 공범' 혐의 적용한 검찰‥"법리적으로도 허점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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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사주' 손준성 무죄 확정‥'윤석열 기획' 가능성은 여전 02:30
    '고발사주' 손준성 무죄 확정‥'윤석열 기획' 가능성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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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없는 조문 행렬‥ 02:23
    끝없는 조문 행렬‥"주님은 동서양 구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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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검증] 싱크홀 공포‥땅 꺼지는데 방법이 없다 02:52
    [현장검증] 싱크홀 공포‥땅 꺼지는데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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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초등학교 앞 차량돌진‥중국에선 검색 불가 01:51
    또 초등학교 앞 차량돌진‥중국에선 검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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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관세에 주력"‥방위비는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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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수출은 좋은데‥" 1분기 '역성장'에 성장률 0%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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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는 MBC] '모르는 돈' 입금되자 먹통된 통장‥'통장묶기' 피해 속출 03:02
    [제보는 MBC] '모르는 돈' 입금되자 먹통된 통장‥'통장묶기'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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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팩트체크] 민주당 경선 2차 토론 팩트체크 02:57
    [대선팩트체크] 민주당 경선 2차 토론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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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정부 02:19
    우리 정부 "중국 무단 구조물 옮겨라"‥미 국무부도 중국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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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든 별명 덕에‥' LG 박동원 01:54
    '정든 별명 덕에‥' LG 박동원 "홈런 쳐서 좋은 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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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감 넘친 이정효 감독 01:12
    자신감 넘친 이정효 감독 "우리가 압도하거나, 압도당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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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복귀' 안세영‥"배드민턴의 신과 함께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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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육탄전 방불케 한 혈투‥'승부에 쐐기 박은 덩크' 00:32
    [스포츠 영상] 육탄전 방불케 한 혈투‥'승부에 쐐기 박은 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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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 공기 남하‥출근길 쌀쌀해져 01:21
    [날씨] 찬 공기 남하‥출근길 쌀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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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8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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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돌비뉴스] 법사위, 이런 칭찬 처음이야…정청래 01:30
    [돌비뉴스] 법사위, 이런 칭찬 처음이야…정청래 "송석준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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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최민희 00:25
    최민희 "SKT, 대리점에 유심 업무 떠맡겨...보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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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국회 법사위서 '이재명 상고심' 놓고 거대 양당 공방 00:36
    국회 법사위서 '이재명 상고심' 놓고 거대 양당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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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한덕수 대행 00:25
    한덕수 대행 "중소기업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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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이재명 00:36
    이재명 "4.5일제 기업 전폭 지원...주거 문제 해결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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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72시간' 승부‥'탄반' 김문수 쪽 일제히 집결 02:18
    '72시간' 승부‥'탄반' 김문수 쪽 일제히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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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재명 선거법' 대법 선고‥TV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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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한덕수, 오늘 사퇴 유력‥'전직 국정원' 가동? 02:14
    한덕수, 오늘 사퇴 유력‥'전직 국정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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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념·진영 넘어서자"‥이재명표 '빅텐트'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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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이재명, 오늘 배달라이더 등과 간담회...경기 북부 방문 00:31
    이재명, 오늘 배달라이더 등과 간담회...경기 북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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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한덕수 대행, 오늘 오후 사퇴할 듯...내일 출마 선언 전망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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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졸속 매각 무효" vs "대선 앞두고 언론 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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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와 판박이' 북한판 이지스함, 첫 미사일 시험발사…"참전 대가로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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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국정원 02:09
    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전사자 600여 명, 현지 화장 후 이송…과음·절도 일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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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강, 박빙 승부였다"...홍-안 지지층 흡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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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한동훈, TV조선서 마지막 '양자 토론'…한동훈 "김문수 전과 거론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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