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전직 평택시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24일) 공재광 전 평택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국민의힘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공 전 시장이 공천에서 탈락하게 된 과정 등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은 최호 당시 예비후보를 밀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한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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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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