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와 같은 0.08%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0.18%, 강남구는 0.13% 오르며, 강남 3구 모두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마포구와 용산구, 성동구도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가 전주 0.04%에서 이번 주 0.23%로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전국 전세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서울은 0.03% 오르며 전주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고, 수도권은 0.02%, 지방은 -0.02%를 기록했습니다.
김수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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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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