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의 관세 협상.
누가 주체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국론은 거의 모아진 것 같습니다.
어젯밤 JTBC 시사토론 '논/쟁'에서도,
권한대행이 실무 협의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성급하게 무언가를 결정해선 안 된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오늘로 40일 남았습니다.
40일 뒤 대행 체제는 끝나고, 40일 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합니다.
자신이 선출직 대통령과 같은 권한을 가졌다는 취지의 인터뷰까지 했지만,
헌법재판소의 판단은 아주 명료합니다.
승계가 아니라 대행일 뿐이다.
따라서 안정이 최우선이지…
대행이 변수, 나아가 리스크가 되어선 곤란합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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