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시는 영상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년 시절부터 사제서품을 받은 33살 청년시절, 그리고, 마지막 부활절 모습까지 담은 짧은 일대기입니다.
오늘(24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추모 미사에서 상영됐는데요.
추모미사에서는 가톨릭 신자들이 명동대성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주한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등이 제단에 올랐습니다.
정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를 자비와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고, 참된 신앙의 길을 몸소 보여주셨다며 교황의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영상제공 : 가톨릭평화방송)
한승희 기자 rub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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