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과 해병대는 지난 22일부터 경북 포항 일대에서 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등 해군함정 17척과 항공기 19대, 장갑차 22대, 육해공군·해병대 병력 3,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해군·해병대는 이번 훈련에서 처음으로 적 자폭형 무인기 대응 등의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됩니다.
최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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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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