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은 오늘(24일) 한국형 전술지대지유도무기, KTSSM(케이티즘) 사격대와 탄도미사일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중부지역 미사일우주감시대를 방문했습니다.
KTSSM은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 화력을 단시간에 파괴할 수 있는 첨단 정밀 유도무기로,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이후 지하 갱도에 있는 북한 장사정포 진지를 파괴할 목적으로 국내서 개발됐습니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 자리에서 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임무 수행 중인 장병도 격려했습니다.
지성림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