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0.5%로 또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 8일 0.9%에서 0.7%로 내린 지 2주 만에 다시 0.2%포인트 내린 겁니다.
JP모건은 건설 사이클 지연과 정치적 소란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됐고 지난 2분기 동안 수출 성장이 실망스러웠다며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2분기에는 기저 효과로 민간 소비와 서비스 부문의 기술적 반등이 있을 테지만 상호 관세를 앞두고 수출은 지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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