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카지노 매출이 급증해 제주관광진흥기금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곳의 지난해 매출은 약 4천5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진흥기금 납부금도 약 432억 원으로 늘어, 전년 대비 85.4% 증가했습니다.
카지노 입장객은 약 120개국 66만 명으로,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재개와 직항 노선 확대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김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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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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