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이 후보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41%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김문수 후보가 각각 10%, 한동훈 후보가 8%, 안철수 후보가 3%로 뒤를 이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3%를 기록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번 대선 주자 설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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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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