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25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오후 2시 30분 엽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 씨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을 가졌는지 의문"이라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하며 항소심이 진행됐습니다.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3년 6월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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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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