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악성코드로 인한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유심 무료 교체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오늘(25일) “고객과 사회에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상은 유심 교체를 희망하는 모든 SK텔레콤 고객이며, 전국 T World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이뤄집니다.
또 SK텔레콤 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조치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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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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