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뺑소니' 김호중 2심도 징역 2년 6개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 씨는 반성문 30장을 추가 제출하며 감형을 위해 노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여사 '도이치 사건' 재수사…'명품백' 기각■
검찰이 한 차례 무혐의 처분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다시 수사합니다.
다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명품백 수수 의혹은 재수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세면제 요청"…7월까지 합의 추진■
정부가 2+2 통상협의에서 미국 측에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 조치를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관세 폐지를 목표로 7월까지 미국과 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관세협상에 "군대 다루지 않을 것"■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협상에서 방위비 문제 등은 거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도 관세 협상과는 별도로 방위비 협상이 진행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서울 코엑스 내부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불이 나 수백명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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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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