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출사표'였습니다. 광주FC는 오는 26일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에 나서죠. 상대는 유럽 빅리그 출신들이 다수 포진한 사우디의 명문 알힐랄인데요. 경기 전 기자회견장에서부터 강한 독설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선수들 보고 기죽지 말라고 기선제압에 나선 거죠.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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