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초대형 딸기 케이크가 등장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새하얀 케이크가 기찻길처럼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크림과 딸기, 형형색색의 꽃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프랑스 제과 장인 20여 명이 무려 일주일 동안 만든 초대형 케이크.
달걀 4천 개, 딸기 350kg, 크림 415kg이 투입됐고요.
그 결과, 길이 212.8미터, 무게 1.2톤짜리 '세계 최장 딸기 케이크'가 완성됐습니다.
초대형 케이크는 기네스북의 공식 인증을 받고 난 뒤
인근 요양원과 병원, 소방서 등에 전달돼 다 함께 나눠 먹었다고 하는데요.
맛도, 기록도, 마음도 꽉 찬 '달콤한 대작'이었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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