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공격력 높이는 국힘 주자들…'최후의 2인'에 쏠린 시선

2025.04.25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 방송 : JTBC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의 정치 고수 두 분의 맞수 토론, 일대일 토론입니다. 지금 다른 곳에서도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토론이 더 뜨거울 것 같다고 제가 장담을 드리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김병욱, 민현주 전 의원 나와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수진 앵커의 브리핑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민주당에선 이재명 예비후보가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어떤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붙었을 때 가장 경쟁력이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제 토론을 마친 김문수, 한동훈 후보도 이를 보여주기 위해서 공격력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이재명 후보를 전과 4범 후보라고 강력하게 공격해왔죠. (확정된) 전과의 숫자로 말씀드리면 오히려 김문수 후보님의 전과 숫자가 더 많지 않습니까?]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윤 전) 대통령하고 이렇게 하는 거 보니까 '저 사람은 사람이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홍준표 후보도 쉽지 않은 상대가 될 걸로 보이는데요. [홍준표/당시 대구시장 (2023년 5월 10일) : (김기현) 당대표가 옹졸해가지고 말을 잘 안 들어요!] [이재명/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3년 5월 10일) : 하하하…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과연 어떤 후보가 가장 큰 적수가 될까요? +++ [앵커] 일단 최후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음 주 2인으로 압축이 되니까. 그 압축에 들어가는 최후의 2인은 누구인가를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서로 자기가 1등이라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고, 여러 순위가 여러 지라시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는데, 모두 다 확인된 사실은 아니라는 점 말씀을 드리면서. 누구예요 지금? 앞서가고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제가 민주당이라 잘 모르는데요. ] [앵커] 관심이 없으시군요. 누구입니까? [민현주 / 전 국회의원 : 글쎄요. 저도 뭐 말씀하신 대로 지라시로는 많이 받았는데요. 제 생각에는 기존에 있었던 여론 추이랑 비슷하게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후보보다는 나경원 후보가 상대적으로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안철수 후보가 들어갔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 안철수 후보 그다음에 홍준표 후보, 한동훈 후보를 쭉 놓는다면 기존 여론대로의 흐름일 것이다, 순서까지. 그런데 그 이후에 흐름에서는 조금 변화가 있을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탄핵이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판점에서 조금 다세를 유보했던 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무당층에서 나 말고도 다른 많은 분들도 이렇게 탄핵에 찬성의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가 들어갔구나라는 걸 보면은 그 메시지만으로도 아마 국민의힘 무당층이나 국민의힘 옅은 지지층에서는 탄핵과 계엄 사태에 관해서 바른 소리를 했던 후보들에게 조금 더 많은 지지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앵커] 민심이 변하고 있다. [민현주 / 전 국회의원 : 저는 약간의 그런 흐름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최종 2인에 한동훈 후보가 들어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 [앵커] 그래요?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왜냐하면 안철수 후보가 4등 안에 들어갔지만 항상 사표방지심리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지금 정확한 숫자는 알 수가 없지만 여론조사의 결과 그리고 그동안의 당내 선거출마했을 때 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상당수의 당원들은 한동훈으로 갈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있는 거죠. 그렇게 본다고 그러면 조심스럽지만 지금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홍준표 그리고 하락세를 타고 있는 김문수 중에서는 그러니까 탄핵을 반대하는 후보가 두 후보가 있는데 김문수 후보는 확실히 약세로 가는 것 같아요. 속도는 좀 많이 빠졌다가 더디긴 더디지만 큰 흐름으로 보면 역시 정치적 내공이라든지 현 시대와 맞지 않는 여러 가지 배경 그리고 주장 이런 것들이 조금씩 당원들과 국민들로부터 멀어져가는 것 같고요. 파이팅이 있고 약간 재치도 있고 또 재미도 있는 홍준표 후보가 상대적으로 조금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조심스럽지만 홍준표와 한동훈 대표가 두 사람이 올라오지 않을까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 [앵커] 찬탄, 반탄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민심이 바뀌고 있다는 말씀도 하셨고요. 계엄에 대한 입장을 놓고 김문수, 한동훈 두 후보가 맞붙었는데 어제 토론에서입니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만나는 것도 또 대통령 선거를 다시 해야 하는 것도 모든 그 뿌리, 책임과 시작이 우리 한동훈 후보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우리 아버지가 불법 계엄을 해도 저는 막았을 겁니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 후보님께서 저한테 해주신 질문은 이걸로 답이 될 것 같습니다. ] +++ [앵커] 한동훈 후보 때문에 이 사태가 벌어졌다라는 취지인 것 같아요, 김문수 후보는.그리고 한동훈 후보는 누가 하든지 나는 다 막았을 것이다 그게 맞다라고 생각한다라는 그런 답을 했네요. 찬탄, 반탄 얘기는 많이 했으니까 이 정도로 하고요. 어제 홍준표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세력과 함께 가겠다, 이렇게 선언을 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일단 들어보겠습니다.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어제) : 민주당 비명계도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대선 승리 이후에 홍준표 정부는 이재명의 민주당 세력과도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 +++ [앵커] 홍준표 후보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재명 민주당과 함께 가겠다.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홍준표 전 대표께서 우리 민주당의 내부 사정을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내는 다 친명입니다. 그리고 비명계 중에서 탈당하신 분들은 민주당 아니지 않습니까? 그분들과 연대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지만 우리 민주당 내에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중에는 홍준표와 같이 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정도로 당내에 민주주의라든지 우리 당내의 의사결정구조 이재명 대표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인정 이런 부분은 과거와 완전히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드리고요. 우리 민주당 내에 비명계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우리 민주당을 약간 흔들고 자기가 폭넓은 정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 같은데요. 내부 사정을 전혀 모르고 하신 말씀 같아서 좀 안타깝고 우리 민주당은 단일대오로 잘 정비되어 있다 이런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 [앵커] 이재명 후보의 중도 확장 중도보수확장 전략을 벤치마킹한 걸까요, 왜 저런 발언이 나왔을까요? [민현주 / 전 국회의원 : 이재명 대표가 두 사람과 만나면서 여론의 흐름이 평가가 상대적으로 괜찮았거든요, 좋았어요. 그러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저렇게 외연확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쭉쭉 뻗어나가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아직 탄핵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 하는 내부 비판이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러니까 홍준표 입장에서는 나도 그렇게 폭넓게 외연확장할 수 있다, 나도 다 끌어안고 통합할 수 있다라는 그 자신감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약간 타이밍이 안 맞았고 조금 오바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홍준표 후보는 탄핵이나 이 계엄 사태 관련해서도 아직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지금 찬반 양론이 격렬하게 이어가고 있는데 이것부터 민심에 맞는 입장을 정리한 다음에 그다음에 당내 세력 확보를 통해서 외연확장을 해야지 당내 아직 세력 분열이 있는 만든 장본인중에 한 분이기 때문에 저는 외연 확장은 나중에 해도 되니까 지금은 내부의 문제부터 정리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지금 국민의힘의 주자 4명 중에서 2명으로 이제 압축이 되어야 할 텐데.그리고 마지막 한 후보까지는 5월 3일이니까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에 결정이 되고요. 이재명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된다면 이재명 후보에게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누가 될까요?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제가 질문서를 봤는데 누구라고 얘기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 [앵커] 없다?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자신감이죠. 당연히 우리 민주당이 집권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일단 말씀드리고요. 그렇지만 그래도 뭐 홍준표 후보가 좀 까다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크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홍준표 후보가 정치적 내공이 상당하신 분이거든요. 그리고 한덕수 총리와 단일화를 안 하겠다고 해 놓고 또 단일화를 하면서 새로운 현실을 꽤 하지 않습니까? 홍준표 후보가 언젠가는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도 말을 바꾸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대선을 치를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계엄을 찬성하고 탄핵에 반대하면서 대선 후보를 나왔다? 그러면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을 거고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민주주의 관점에서도 있을 수 없는 후보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는 대선 후보가 되고 당내 지지를 획득한 이후에는 말 바꾸기를 시도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을 거 같고 또 상당한 반성과 사죄하는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고 본인뿐만 아니라 당을 동원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동훈 후보도 유력한 후보시겠지만 아마 또 검사냐, 그 한마디로 상당히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정치적 경험도 워낙 짧고 또 초보운전수고 여러 가지 가벼운 이런 등등으로 인해서 그래도 홍준표 후보가 정치적 내공이 있고 변신을 잘하기 때문에 어쨌든 진영 간의 싸움으로 갔을 때에는 보수진영이 뭉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 [앵커] 또 검사냐라는 물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홍준표 후보도 검사 출신이기는 하지만 오래전에 그만두고.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많이 탈색이 됐죠. ] [앵커] 경기도도지사 선후배 관계예요, 김문수 후보와는. 그리고 한동훈 후보와는 대표를 같은 시기에 했었고 그리고 대선 도전으로만 치면 세 번째라는 것도 홍준표 후보와는 또 공통점이 있어서 저희가 저렇게 한번 분류를 해 봤는데 민현주 의원 보시기는 어때요, 누가 제일 까다로울까요? 이재명 후보를 상대하기에? [민현주 / 전 국회의원 : 저도 처음에 경선 시작하기 전에는 그래도 오락가락하고 그랬지만 홍준표 후보가 제일 까다로우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정치구력이라든지 경험 면에서 그리고 대선을 워낙 여러 번 해 봤기 때문에 홍준표 대표, 후보의 그 순발력을 따라갈 수 있을까 그리고 이재명 대표와의 생방송 토론회 이런 거에서의 받아치는 거, 이런 걸 보면 홍준표 후보가 그래도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에 흐름을 보면 저희 1차 경선 후보군 발표난 다음에 최근의 민심을 보면 사실은 한동훈 후보가 굉장히 치고 올라오는 게 보여요. 눈에 보여요. 그 얘기는 말씀하신 대로 검사, 같은 검사라는 그런 경선에서 약점은 있지만 중도층이나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도 한동훈 후보가 그래도 당의 위기라든지 이런 상황에서 한길을 가고 일관성을 보였다는 측면에서 힘이 있는 후보라고 보는 것 같고요. 또 이런 여론의 흐름이 지지세가 확장이 되면 본선에 가서도 한동훈 후보도 또 처음이지만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이재명 후보가 지금 아무리 지금 앞서가고 있지만 여론의 흐름을 지지를 쭉 상승세를 받고 있는 후보가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오히려 상승세인 후보가 올라오는 게 더 불편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앵커] 누가 가장 까다로울 것인가의 질문은 사실 그런 의미도 있었어요. 서로 각자가 다 내가 이재명 후보를 상대할 적임자다, 나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질문을 바꿔보면 누가 제일 까다로울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봤고요. 한덕수 권한대행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중대발표가 다음 주에 나올까요?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중대발표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그만두고 출마한다는 얘기. ] [앵커] 혹은 권한대행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권한대행을 열심히 하겠다는 건 중대발표가 아니죠. 중대발표라고 한다고 하면 권한대행을 그만두고 대통령에 나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야 중대발표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전날 최상목 부총리가 귀국을 하게 됩니다. ] [앵커] 2+2 합의를 끝내고요.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귀국을 하게 되는데. 좀 안타까운 것은 오늘 미국에서 협상을 했는데 미국으로부터 정말 한국이 참 최선의 안을 가지고 왔다, 이런 평가를 받았지 않습니까? 도대체 무슨 협상안을 가져왔길래 상대방으로부터 저런 좋은 소리를 듣는지 저는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협상이라 하면 정말 상대방을 까다롭게 생각을 해야 되고 나름대로 무겁게 받아들여져야 되는데 그게 정말 협상 기술로 저렇게 표현을 한 건지 정말 어떤 선물 보따리를 가지고 간 건지 정말 알 수가 없는데요. ] [앵커] 원래 미국이 기분이 안 좋아야 우리가 좋은 거잖아요.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당연한 거죠. ] [앵커] 협상이라는 것은.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그래서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에서는 정말 협상을 하면 안 되는 거죠.곧 물러날 사람 아니겠습니까?대통령으로 출마하면 이제 며칠 안 남았고 출마하지 않더라도 본선에 들어가면 이제 며칠밖에 남지 않는 기간 내에 있는 사람입니다. 협상이라는 것은 여유를 갖고 해야 되는 것이 가장 기본이거든요. 그리고 다양한 카드를 가져가야 됩니다. 그런데 이 짧은 시간밖에 없다는 것은 상대방도 알고 있어요. 그럼 우리가 무슨 전략과 전술을 펼치고 딜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협상에 있어서는 그리고 일단 한덕수 권한대행의 포지션이 완벽하지 않지 않습니까? 몇 달 이후에 이것이 국회에서 비준을 통과시킬 정도의 안인지 그것도 검토를 해 봐야 되는데. 곧 있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람이 미국과 상대를 한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강하고 강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완전히 최약체가 나가서 협상을 하는 거거든요,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고. 또 대통령의 신임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신분으로 나갔고 본인의 포지션도 출마할지, 안 할지 애매모호한 포지션입니다. 이런 아주 불확실한 스탠스를 갖고 그 강한 나라, 미국을 상대로 협상을 나서겠다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저는 벌써 국익보다는 개인의 정치적을 염두에 뒀다라고 충분히 의심받을 만하다. 지금이라도 국익을 위해서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협상을 중단을 하고 정말 이거는 국익과 엄청나게 관련돼 있는 거기 때문에 당선자와 당선자에게 권한을 넘기든지 당선자랑 회의해서 후임 총리가 결정될 때까지 기여하겠다 이렇게 나오는 것이 정말로 한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권한대행으로서의 자세다, 그런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 [민현주 / 전 국회의원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자리에서 말씀드렸지만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선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몇몇 분들을 뵈니까 나오실 것 같아요. 굉장히 강한 의지를 피력하시는 것 같고 주변에서도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가야 한다라고 굉장히 강조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물론 100%라는 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상황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일주일 사이에 또 달라질 수는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면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는 굉장히 유력해 보인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다면 출마를 한다면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한다면 빨리 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지금 앞서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권한대행으로서 지금 이걸 관리를, 국정 관리를 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위기 상황의 대한민국을. 그런데 본인의 선거를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전략을 쓴다는 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출마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출마 선언을 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이것이 도리에, 정치 도리에 맞다. 그렇지 않으면 상당한 역풍을 맞을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앵커] 오늘 이재명 후보가 호남을 갔는데 호남에서 한덕수 대행의 출마설에 대해서 입장을 냈거든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 제가 링 위에서 예선전을 치르고 있는데, 심판이 자꾸 선수로 뛸 듯 말 듯 해가지고 많이 혼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공직자는 공직자으 책무가 무엇인가를 언제나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 +++ [앵커] 이런 가운데 오늘 여론조사를 하나 소개해 드리면요. 어제와 그제 여론조사, 조사가 이뤄졌고요. 이재명 후보가 가상 3자대결에서 48%를 얻는 것으로 여론조사에서도 나왔고 홍준표 후보가 당 후보 중에서는 높게 나와서 31%가 나왔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9%로 집계가 됐고요.48, 31, 9 이렇게 나타나고 있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들어간 조사도 같은 조사에서 있었는데 홍준표 후보와 숫자가 같더라고요. 하지만 아직 출마 선언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굳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게 맞는 것 같고요. 선언을 했다고 하면 그건 저희가 보도할 가치가 있겠으나 48:31:9라는 흐름을 어떻게 봐야 됩니까?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원래 선거라는 것은 정부 여당에 대한 평가 아니겠습니까? 지난 약 2년 8개월간의 윤석열 정부의 성적표라고 볼 수 있겠죠. 민주주의를 과연 제대로 했는지 경제 성장을 일궈왔는지 국민을 통합시켰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의 평가가 냉정하고 그리고 그 이후에 일어난 비상계엄과 그리고 아직도 내란 세력이 정리되지 않고 있는 이 현실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반영한 표라고 보는데요. 이런 부분을 봤을 때는 좀 아쉬운 면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수와 진보의 진영 대결이 아닌 정말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잘했는지에 대한 평가를 봤을 때 보수 쪽이 31 또는 9%.이렇게 40% 나오는 거 아닙니까? 제 생각에는 훨씬 더 박한 점수를 주는 게 맞지 않을까. 정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년간 경제가 너무나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한덕수 권한대행도 큰 책임 있는 거고요. 그리고 민주주의는 비상계엄을 통해서 완전히 고꾸라졌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외 무역 관련 그리고 1, 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2%를 기록을 했습니다. IMF에서도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1% 밑으로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정말 국민들이 너무나 경제적으로 어렵고 또 경제의 잠재성장률마저 계속 낮아지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속에서 아직도 국민들이 보수와 진보라는 진영 논리로 바라보는 측면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잘못했을 때는 과감하게 심판하고 회초리를 때려야만이 우리 정치가 발전한다 이런 말씀도 드립니다. ] [앵커] 생각보다 높게 나왔다. [김병욱 / 전 국회의원 : 제 생각입니다. 너무 잘못했으니까. ] [민현주 / 전 국회의원 :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잘못한 거 맞죠. 잘못한 거 저 인정합니다. 인정하는데 국민들이 말씀하신 대로 그럼 민주당에서 기대하는 것만큼 왜 그런 높은 점수를 더 민주당에게 안 주고 국민의힘이 여전의 지지층을 유지하느냐를 봤을 때 민주당도 반성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민주당에게 여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지지도를 보내지 못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도 민주당이 알고 거기에서 이제 반성하고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데 저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지금 쭉 나온 거를 보면 지금 홍준표 후보가 제일 높게 나온 거잖아요, 31%. 그런데 당 지지율에 미치지 못해요. 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이 31%가 나왔거든요. 후보가 당 지지율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이거는 후보 개인적인 문제도 있다는 거, 개인들의.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 후보로 나온 분들의 개인 역량에도 문제가 있다는 거고요. 보통 대선 때 보면, 이전 대선 때 보면 당 지지율보다 지지율이 높은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후보 개인의 역량으로 대선을 뚫고 나가는 거죠. 그리고 대통령 선거가 또 후보 개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게 빛을 발하는 선거기도 하고요. 그런데 후보들이 당 지지율에도, 물론 당 지지율도 상당히 지금 안 좋의 상황이지만 거기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좀 반성하고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 조금 다시 점검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이재명 대표 48%는 옛 과거에 문재인 대선 때보다는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때는 보수 후보가 더 갈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적게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재명 대표는 저는 사실 이제까지 행보에 비해서 잘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앵커] 같은 숫자 다른 해석.국민일보가 의뢰한 조사고요. 한국갤럽에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을 제가 다시 한 번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대영 앵커, 이수진 앵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50425 64

  • 08:55
    "월 1천만원에 성관계 제안"...평창동 80대 집주인의 '황당 요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법, '이재명 선거법' 재판 속도전…대선 전 선고 나올까? 02:02
    대법, '이재명 선거법' 재판 속도전…대선 전 선고 나올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52
    "이재명 같아" vs "전과 더 많아"…김문수-한동훈, 날 선 맞수토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후보들 적극 공략에도…민주당, 호남권 경선 '흥행 저조' 우려 02:09
    후보들 적극 공략에도…민주당, 호남권 경선 '흥행 저조'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덕수 향한 우원식 '작심 쓴소리'에…민주 '박수', 국힘 '반발' 02:07
    한덕수 향한 우원식 '작심 쓴소리'에…민주 '박수', 국힘 '반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최상목 03:19
    최상목 "방위비 언급 없어"…첫 '한-미 2+2 통상협의' 마무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특별한 직업도 없는데…건진 부인 계좌엔 '6억4천만원' 입금 01:42
    특별한 직업도 없는데…건진 부인 계좌엔 '6억4천만원' 입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0
    "체급이 다르다"…건진, 명태균과 비교에 '불쾌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포츠 스타들에게 무슨 일이…강동희·임창용 나란히 '징역형' 02:04
    스포츠 스타들에게 무슨 일이…강동희·임창용 나란히 '징역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26
    "유출은 SKT가 했는데 왜 내가"…부족한 대책에 고객들 '불만' [소셜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식 스토어에 올라온 '트럼프 2028' 모자…3선 도전·아들 출마? [소셜픽] 01:09
    공식 스토어에 올라온 '트럼프 2028' 모자…3선 도전·아들 출마? [소셜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00
    "북한 미사일 날아왔다"…한밤 날벼락에 12명 숨져 [소셜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어제보다 다소 '쌀쌀'…전국 강풍에 황사까지 00:26
    [날씨] 어제보다 다소 '쌀쌀'…전국 강풍에 황사까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03
    "저 차 수상한데?"…부산서 서울로 도주한 '불법도박장' 수배자 검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분리수거 서비스도 등장…'구독 경쟁 시대' 명과 암 [돈 되는 머니] 10:38
    분리수거 서비스도 등장…'구독 경쟁 시대' 명과 암 [돈 되는 머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개월 아기부터 80대 어르신까지…'123층 수직 마라톤' 열기 [돈선체크] 16:16
    14개월 아기부터 80대 어르신까지…'123층 수직 마라톤' 열기 [돈선체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조지 소로스 vs 워런 버핏' 최고의 투자 멘토는? [생각이 달라] 13:58
    '조지 소로스 vs 워런 버핏' 최고의 투자 멘토는? [생각이 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탄생 100주년' 구자경 회장에게서 LG그룹 기업철학이 보인다 [B-스토리] 13:43
    '탄생 100주년' 구자경 회장에게서 LG그룹 기업철학이 보인다 [B-스토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니들이 와인 맛을 알아?…관광객 상대 '와인 바꿔치기' 02:03
    니들이 와인 맛을 알아?…관광객 상대 '와인 바꿔치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문형배,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후 블로그 글... 01:49
    문형배,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후 블로그 글..."대통령-국회 갈등 해결방도 없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불화설' 오바마 부부, 저녁 데이트…환호하는 시민들에 화답 01:49
    '불화설' 오바마 부부, 저녁 데이트…환호하는 시민들에 화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고검, 김건희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무혐의 '재수사' 결정 01:47
    서울고검, 김건희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무혐의 '재수사' 결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하굣길 '차량 폭주'…사고 영상이 사라졌다? 00:48
    중국 하굣길 '차량 폭주'…사고 영상이 사라졌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우 의장과 만난 문 전 대통령 09:38
    우 의장과 만난 문 전 대통령 "검찰 정치화 알리는 데 주력할 것" [현장영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12
    "X바르거나 X발리거나" 오직 이정효 감독만이 가능한 '출사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펜스까지 데굴데굴…그라운드 홈런? 중견수 실책입니다 01:20
    펜스까지 데굴데굴…그라운드 홈런? 중견수 실책입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21
    "단종 전 발급받아야 하나"…5일 뒤 아시아나항공 제휴카드 종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활동량 부쩍 준 푸바오… 01:12
    활동량 부쩍 준 푸바오…"가임신 상태에 빠졌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던진 거야? 친 거야? 황성빈의 기묘한 안타 01:39
    던진 거야? 친 거야? 황성빈의 기묘한 안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보행자에게 돌진' 80대 운전자 몰던 화물차에 2명 사상 01:41
    '보행자에게 돌진' 80대 운전자 몰던 화물차에 2명 사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33
    "단출한 목관, 대성당 밖 안치"…미리 보는 교황 장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도이치 재수사 예고한 검찰…국회는 '김건희 특검' 재발의 31:57
    도이치 재수사 예고한 검찰…국회는 '김건희 특검' 재발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다음 주 대행 사퇴' 보도 속속이…총리실은 오늘도 13:48
    '다음 주 대행 사퇴' 보도 속속이…총리실은 오늘도 "모른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 앵커 한마디] 도이치 재수사? 검찰, 자격 있나 01:06
    [오 앵커 한마디] 도이치 재수사? 검찰, 자격 있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건희 도이치' 전격 재수사…서울고검, 부장검사 1명에 배정 02:11
    '김건희 도이치' 전격 재수사…서울고검, 부장검사 1명에 배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6
    "김건희는 패밀리, 한배 탔다" 수많은 증거…무혐의 뒤집힐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헌재도 지적한 '도이치 수사'…무혐의 반년 뒤, 검찰은 왜? 03:51
    헌재도 지적한 '도이치 수사'…무혐의 반년 뒤, 검찰은 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건희 이종호 빠진 '고발장'…'삼부 체크' 포함시킨 금감원 02:06
    김건희 이종호 빠진 '고발장'…'삼부 체크' 포함시킨 금감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도직입] 공격력 높이는 국힘 주자들…'최후의 2인'에 쏠린 시선 22:41
    [단도직입] 공격력 높이는 국힘 주자들…'최후의 2인'에 쏠린 시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삼부 체크' 이틀 전 수상한 공시…'우크라이나 포럼' 협회장을 경영진으로? 02:10
    [단독] '삼부 체크' 이틀 전 수상한 공시…'우크라이나 포럼' 협회장을 경영진으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8
    "심신쇠약" 사유서 낸 김건희…"불출석 불허" 고발도 검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JTBC 여론조사] 이재명, 누구와 붙어도 50% 근접…경쟁력 1위는 한덕수 02:18
    [JTBC 여론조사] 이재명, 누구와 붙어도 50% 근접…경쟁력 1위는 한덕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JTBC 여론조사]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물었더니…1차 경선 후 '달라진 지형' 02:22
    [JTBC 여론조사]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물었더니…1차 경선 후 '달라진 지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도직입] 문 05:16
    [단도직입] 문 "정해진 방향대로 가는 느낌"…민주 "정치 보복" 반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JTBC 여론조사] 출마 선언도 안한 한덕수가 대선 변수로… 04:37
    [JTBC 여론조사] 출마 선언도 안한 한덕수가 대선 변수로…"부적절" 58%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JTBC 여론조사] 윤석열 신당 창당, 78%가 02:19
    [JTBC 여론조사] 윤석열 신당 창당, 78%가 "적절하지 않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JTBC 여론조사] '새 정부 대통령실 어디로?'…47%가 01:57
    [JTBC 여론조사] '새 정부 대통령실 어디로?'…47%가 "청와대 돌아가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주당, 대선 경선 '마지막 토론'…오늘 밤 10시 JTBC 생중계 01:52
    민주당, 대선 경선 '마지막 토론'…오늘 밤 10시 JTBC 생중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싱크탱크로 불리다…'성장과통합' 돌연 활동 중단 02:08
    이재명 싱크탱크로 불리다…'성장과통합' 돌연 활동 중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5
    "분칠 발언 하셨죠?" vs "사사건건 깐족"…'네거티브' 말자더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14
    "분위기 심상치 않다"…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 임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홍준표 측근 2명 출국금지 01:52
    [단독]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홍준표 측근 2명 출국금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의 표명… 00:24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의 표명…"일신상의 이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석 달 넘게 '전한길 신변보호'… 02:01
    [단독] 석 달 넘게 '전한길 신변보호'…"대선 불복" 선동 지킴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회 찾은 문 전 대통령… 02:08
    국회 찾은 문 전 대통령…"검찰, 무조건 밀고 가는 느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최상목 02:16
    최상목 "7월" 미국은 "다음주"…한미 관세 협상 '해석 분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도 콕 집어 말한 'K-조선'…관세 협상 열쇠로 부상 02:09
    트럼프도 콕 집어 말한 'K-조선'…관세 협상 열쇠로 부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강남 뒤덮은 시커먼 연기…코엑스서 불, 1200여명 대피 소동 01:59
    강남 뒤덮은 시커먼 연기…코엑스서 불, 1200여명 대피 소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킹 사고' 고개 숙인 SKT… 02:28
    '해킹 사고' 고개 숙인 SKT…"전 고객에 유심 무상교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딸 사진까지 유포…'복귀 의사' 괴롭힘 실태 봤더니 02:08
    [단독] 딸 사진까지 유포…'복귀 의사' 괴롭힘 실태 봤더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목관' 안치돼 대성당 밖으로…미리 가본 '교황 마지막 길' 02:28
    '목관' 안치돼 대성당 밖으로…미리 가본 '교황 마지막 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밀착카메라] 접경지 반발 심한데… 04:10
    [밀착카메라] 접경지 반발 심한데…"대북전단 날리겠다"는 납북자단체, 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모처럼 봄나들이 어떠세요? 맑고 쾌청한 주말 01:03
    [날씨] 모처럼 봄나들이 어떠세요? 맑고 쾌청한 주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11:05
    이재명 "경제위기, 제일 큰 원인은 양극화…기회·결과 공정하게 나눠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곽종근 00:45
    곽종근 "여인형이 'TV 보고 계엄 알았다' 말 맞추자고 해"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 [돌비뉴스] 법사위, 이런 칭찬 처음이야…정청래 01:30
    [돌비뉴스] 법사위, 이런 칭찬 처음이야…정청래 "송석준 참 잘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돌비뉴스] 김문수 지지 선언한 나경원, 사무실은 한덕수 측에? 02:47
    [돌비뉴스] 김문수 지지 선언한 나경원, 사무실은 한덕수 측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민주 '통합' 선대위 출범… 02:20
    민주 '통합' 선대위 출범…"직접 듣고 소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김 '단일화 필승론' vs 한 '국힘 후보 중심론' 02:08
    김 '단일화 필승론' vs 한 '국힘 후보 중심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한덕수, 내일 사퇴 유력…여의도에 대선 캠프 02:21
    한덕수, 내일 사퇴 유력…여의도에 대선 캠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두만강에 북러 잇는 자동차 다리 착공식 준비동향 포착 00:38
    두만강에 북러 잇는 자동차 다리 착공식 준비동향 포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대선참견시점] '코로나 방역' 대신 '내란 방역' / 한동훈의 '거울치료' 후기 04:18
    [대선참견시점] '코로나 방역' 대신 '내란 방역' / 한동훈의 '거울치료' 후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02:37
    "3강, 박빙 승부였다"...홍-안 지지층 흡수 총력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한덕수 단일화 '당원권 침해 논란'‥비용·기호 등 현실적 문제도 02:41
    한덕수 단일화 '당원권 침해 논란'‥비용·기호 등 현실적 문제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줄곧 '외교 성과' 강조 02:07
    줄곧 '외교 성과' 강조 "대선용" 지적…한덕수 속내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한덕수 내일 사퇴 유력‥'관권 선거' 논란에 국정원 출신으로 대선 상황실? 02:55
    한덕수 내일 사퇴 유력‥'관권 선거' 논란에 국정원 출신으로 대선 상황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윤여준·정은경·강금실...'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출범 02:40
    윤여준·정은경·강금실...'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출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D-3 초단기 승부‥김문수는 '당심', 한동훈은 '민심' 주력 02:24
    D-3 초단기 승부‥김문수는 '당심', 한동훈은 '민심' 주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한덕수 대행, 내일 오후 사퇴할 듯...2일 출마 선언 전망 01:51
    한덕수 대행, 내일 오후 사퇴할 듯...2일 출마 선언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코로나 영웅'도, '보수인사'도‥한 목소리로 02:17
    '코로나 영웅'도, '보수인사'도‥한 목소리로 "내란종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02:43
    "이념·진영 초월 진짜 대한민국 만들 것"‥이재명 선대위 공식 출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한덕수, 끝까지 대행직 쥔 채 대선캠프 차리고 출마 준비 02:13
    한덕수, 끝까지 대행직 쥔 채 대선캠프 차리고 출마 준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대통합' 선대위 띄운 민주…국힘, 김-한 토론회 02:46
    '대통합' 선대위 띄운 민주…국힘, 김-한 토론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김문수-한동훈 앞으로 '다시 헤쳐모여'…당심 확보 '신경전' 02:06
    김문수-한동훈 앞으로 '다시 헤쳐모여'…당심 확보 '신경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뉴스프라임] 李 23:51
    [뉴스프라임] 李 "내란극복·민생회복·대통합"…오늘밤 김문수-한동훈 '격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보수진영 인사' 대거 합류…이재명 선대위 화두 '국민통합' 02:25
    '보수진영 인사' 대거 합류…이재명 선대위 화두 '국민통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더 세진 '김건희 특검법' 상정…건진법사 등 '16개 의혹' 포함 02:01
    더 세진 '김건희 특검법' 상정…건진법사 등 '16개 의혹' 포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이준석 02:52
    이준석 "묻지마 단일화 생각 없다...원칙의 빅텐트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승자 가를 변수...누가 이재명 이길까? 한덕수 단일화? 02:55
    승자 가를 변수...누가 이재명 이길까? 한덕수 단일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한노총 결합, 노동 이슈는 좌클릭?...이재명 02:19
    한노총 결합, 노동 이슈는 좌클릭?...이재명 "4.5일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단도직입] 08:31
    [단도직입] "여의도 사무실" 보도도…우상호·김성태가 본 '한덕수 출마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단도직입] 정은경이 밝힌 합류 이유…'민주당 선대위' 인선 공개 26:25
    [단도직입] 정은경이 밝힌 합류 이유…'민주당 선대위' 인선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국정원 02:08
    국정원 "북, 만5천 명 파병 4천7백여 명 사상...군사기술 이전 지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이슈플러스] 이재명 운명의 날 D-1...김·한 오늘 양자 토론 28:50
    [이슈플러스] 이재명 운명의 날 D-1...김·한 오늘 양자 토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