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낮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재성토목관 앞 인도에서 2.5m 깊이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학교 측은 주변에 울타리를 세우고 통행을 통제하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양대는 하수관 이음새에 문제가 생기면서 주변 토사가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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