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오늘(25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오늘 방심위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류 위원장은 지난 2023년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인용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넣도록 사주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1일 '민원사주 의혹' 신고 사건을 감사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챗GPT 모르지? 이재명에 '극대노'한 안철수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