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해킹 사고와 관련해 재계가 임원들에게 유심 교체를 지시하거나 권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현대차, 한화, 포스코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선 임원 수천 명이 유심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정보가 유출돼 비즈니스 경쟁력에 타격을 줄까 우려한 건데, 이번 사태의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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