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3시 13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1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3시간 30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간 근로자 1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진천 #충북 #공장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