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창원NC파크 외벽에 설치된 60kg짜리 루버가 떨어지며 1명이 사망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루버를 전부 떼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NC 다이노스가 꾸린 합동대책반은 사고 이후 4차 회의를 거쳐 철거를 결정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장과 외부 주차장에 설치된 310여 개 루버를 순차적으로 철거할 계획입니다.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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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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