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한미 간 통상협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재무부 배포 자료를 통해,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통화 이후 한국이 미국과 신속하고 긍정적으로 협의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상협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무역장벽을 줄이고 한국의 대미 투자를 늘려 한미 양자관계에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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