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2 통상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안 장관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별도의 양자회담도 진행했는데요.
어떤 논의들이 오갔는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발표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미국과 협의 첫 단추는 잘 끼워진 것으로 생각"
"다른 국가와의 협상 지켜보며 신중히 진행"
"7월 패키지에서 관세 유예 받도록 노력"
"미국, 신속히 절차 만들어 하려는 것으로 생각"
"따져볼 건 따져보고 신중하게 협의할 것"
"무역수지 균형 문제 부각…미국산 수입 확대"
"비관세 조치 효율적으로 풀어나갈지 협의"
"주요 기업 대미투자 검토…정부도 윈윈 비전 제시"
"다음주 실무협의 일정 협의…이후 절차도 협의"
"필요하다면 내일라도 가서 국익 위해 최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