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조선인민군을 파병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입장문에서 "우크라이나 당국의 모험적인 무력 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쿠르스크 지역 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됐다"면서 북한 군부대가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쿠르스크 지역에 참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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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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