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가 나날이 메말라 가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힘써 주셔야 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영동과 경북, 충북에는 건조 주의보 단계가 높은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부터 서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 시속 55km에 달하는 돌풍까지 몰아치겠습니다.
추가적인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과 비슷한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함께 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대구와 광주가 7도 등 쌀쌀하게 시작하겠고요.
한낮엔 서울 20도, 대전과 광주 22도, 대구가 24도까지 올라 하루 사이에 기온차가 크게는 20도 이상까지도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를 이상까지도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5월의 첫날인 목요일에는 건조함을 달래 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시작하겠고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불조심 또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강풍 #산불 #내일날씨 #건조경보 #불씨관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