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어제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공산당과 관련이 있거나, 핵심 분야에서 연구하는 이들을 포함한 중국 학생들에 대해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무부는 앞으로 중국과 홍콩에서 들어오는 모든 비자 신청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비자 기준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창현 기자 chy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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